▲지난7일 어룡동 민방위교육장에서 실시한 안전보안관 교육(사진제공=광산구청)
▲지난7일 어룡동 민방위교육장에서 실시한 안전보안관 교육(사진제공=광산구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 광산구가 지난 7일 어룡동 민방위교육장에서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해 안전보안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에서 광산구는 행안부 지정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어린이 놀이터 안전 점검 방법, 안전신문고 신고 접수법 등을 알렸다.

광산구 관계자는 “안전보완관은 작년 5월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출범했다”며 “안전문화 활성화를 주도하는 안전보안관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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