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동 가구의 거리 꽃나무 단장(사진제공=광산구청)
▲신창동 가구의 거리 꽃나무 단장(사진제공=광산구청)

[일요신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 광산구 신창동 ‘가구의 거리’가 11일부터 일주일간 꽃과 나무로 새 단장 될 예정이다.

광산구에 따르면 신창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과 함께 광주세계수영대회 대비와 동 상권 활력 증대를 위해 ‘가구의 거리’ 가로변 1.6km 구간에 큰 화분 100개에 남천나무 200그루를 심는다.

가구의 거리 김종국 연합회장은 “이번에 마련한 화분과 나무를 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돌보고 가꿔서 주민과 손님들이 여유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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