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이 연제초등학교와 함께 11일 빛고을체육관에서 ‘보훈 어벤져스 And 게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치고 전장에서 공을 세워 무공훈장을 받은 무공수훈자 22명을 모시고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대형 태극기 및 선수입장식 ▲국민의례 ▲국가유공자 소개 ▲레크리에이션 ▲미니올림픽 ▲국가유공자 리즈 시절을 찾아라! 등 다양한 체험 및 게임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진정한 영웅들의 이야기와 삶을 미래 세대들과 함께 나누며 그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나아가 평화와 변영으로 보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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