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5세~10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술과 글쓰기를 함께 하는 창의융합 미술교육원 토토아트팩토리가 목동에 학원 분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전했다.

토토아트팩토리는 지난 2014년 7월에 서래 마을에 본원을 개원한 이래 토토아트팩토리 출판사, ㈜토토롬으로 사세를 확장한 바 있는 정통 유아 창의융합 미술교육원이다.

커리큘럼의 핵심은 ‘CREATIVE ARTWRITING’ (미술+글쓰기)을 기초로 하는 연령별 1:1 맞춤교육이다. 미술 영역에서는 기초 조형, 창의 공작, 명화 탐구, 기법 활용을 토대로 균형있고 체계적인 미술수업을 하고 있으며, 글쓰기 영역에서는 그림을 그리듯 자연스럽게 한글 익히기, 창작 글쓰기, 동화 연계 글 수업, 장르별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술과 글 수업을 통해 배운 지식을 응용해 내가 쓴 글에 그림을 그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동화책’을 만드는 ‘CREATIVE ARTWRITING’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령별 맞춤형 커리큘럼은 5세의 경우 4시즌(봄, 여름, 가을, 겨울) 프로젝트 수업, 6세~10세까지는 토토 정규 프로그램과 동화책 제작, CREATIVE ARTWRITING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토토아트팩토리 관계자는 “최근 미술과 글쓰기를 바탕으로 한 CREATIVE ARTWRITING 수업과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1:1지도, 자기 주도적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토토 독서왕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님의 관심이 높다”며 누구든지 일일 체험수업과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토토아트팩토리는 ‘행복한 꼬마작가들이 만드는 아이 문화 만들기’를 모토로 일년에 두 번 ‘TOTO ARTSTORY파자마 파티, 핼러윈 파티를 진행하는데, 나만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만들어 추억을 쌓는 아이 문화 파티도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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