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술대학교 RCY 창단식 사진
예원예술대학교 RCY 창단식 사진

[일요서울|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는 지난 6월 5일 예원예술대학교 양주캠퍼스에서 예원예술대학교 대한적십자사 청소년봉사회인 RCY(Red Cross Youth)창단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양주시 김대순 부시장, 양주시의회 홍성표 부의장 및 한미령 시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최석환 사무처장, 김옥현 본부장, 강성옥 경기북부 봉사관 관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박주수 양주지구협의회장, 청소년적십자 지도교사 경기도협의회 곽문용 회장, 예원예술대학교 김삼수 총장 및 최정순 사회봉사센터장·RCY 지도교수, 임현숙 뷰티생활문화센터 사업단장과 예원예술 대학 RCY 장예진 신임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창단식의 주요내용은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지도교수 위촉 및 선임증 전달, 회기 및 회원 배지 수여, 회원맹세, 지도교수 및 신임회장 인사말씀, 격려사, 환영사, 축사, 회가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양주시 김대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예원예술대학교 RCY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을 함양하고 참다운 봉사로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예원예술대 김삼수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가는 글로벌 인재들이 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RCY 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RCY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범세계적인 청소년단체로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단체로 국내외 단원들과 친선 활동을 통해 자신과 친구, 가족, 이웃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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