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와 지속가능성 확보 위한 교류 약속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부총장 겸 단장 강재관)은 지난 7일 오후 2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함양군 도시재생센터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함양군 도시재생센터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경남대학교 제공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함양군 도시재생센터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경남대학교 제공

협약식에는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을 비롯해 손재현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활성화와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도시재생 지역 역량 강화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기여 활동 추진,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첫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는 함양군에 경남대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사회적 경제 및 마을기업 협동조합 구축에 대한 모범적인 방법을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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