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확인으로 경북교육청문화원 방문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12일 포항시 양덕동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12일 포항시 양덕동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곽경호)가 제309회 정례회 제1차 독도 본회의를 마친 후 12일 포항시 양덕동에 위치한 경북교육청문화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감성을 키우고, 참여와 함께하는 축제문화 선도,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문화환경 조성, 안전하고 행복한 문화환경 구축”을 중점과제로 학생문화예술교육을 하고 있는 문화원을 방문해 각종 프로그램 운영현황 및 시설 전반을 점검․확인해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 문제점을 미리 파악해 도의회 차원의 개선 및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곽경호 위원장은 학생들의 문화체험학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학습과 문화행사,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인재육성 및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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