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문화 꽃피우다

[일요서울ㅣ청도 이성열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지난 10일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2019 경상북도 평생교육 신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분야는 군민 평생교육의 저변 확산을 위해 ‘일자리 창출형 평생교육프로그램’과 평생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평생교육의 저변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강좌제’ 이다.

‘일자리 창출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서 사업비 총 15백만원으로 웰다잉지도사 및 실버소통지도자 양성과정이,‘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 사업’에서 사업비 2백만원으로, 청도읍 원정1리 마을사업이 선정돼 6월 중순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승률 청도군수는 “100세 시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평생학습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관내 전문 자격을 갖춘 인적자원 확충과 마을단위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확산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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