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 ‘공설장사시설’ 현장행정 실시

[일요서울|김포 강동기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이 12일 김포시 공설 봉안당인 ‘무지개 뜨는 언덕’과 김포시추모공원을 차례로 방문해 전반적인 시설 상태와 환경개선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김포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및 현장소장, 감리, 설계용역업체 등에서 같이 참여했다.

정 시장은 무지개 뜨는 언덕의 환경개선공사 현장과 김포시추모공원의 추가 장사시설 확충 예정지를 둘러보며 보완사항을 확인했다.

정하영 시장은 방수공사와 연계한 배수로 확장공사와 중앙현관의 내부 환경개선공사의 추경 확보 추진을 부서에 주문했다.

황창하 노인장애인과장은 “김포시 공설봉안당의 누수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방수공사를 철저히 실시하고,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연차별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에게 품위 있는 장사시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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