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뉴시스]
이강인 [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이강인이 15일(현지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 전반 2분께 김세윤이 얻어낸 PK를 선제골로 성공시키고 있다. 

하지만 1:0으로 앞서 나가던 한국은 전반 34분 블라디슬라프 수프리아하가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프리킥 혼전 상황에서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현재 전반전을 마친 두 팀의 스코어는 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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