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서도회(도회장 남시욱)는 지난 14일 칠곡군 관내 에너지 소외계층 23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서도회 회원 96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가정 내 전기설비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된 전기부품은 LED제품으로 무료 교체해 전기로 인한 화재 및 감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올해는 문경시, 의성군, 칠곡군의 104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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