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인구정책 안내서 발간…보육정책 등 담아
임실군, 인구정책 안내서 발간…보육정책 등 담아
  • 고봉석 기자
  • 입력 2019-06-17 17:36
  • 승인 2019.06.17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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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임실 고봉석 기자] 임실군이 차별화된 인구정책 안내서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생애주기별로 받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지원 정책 23개 사업의 내용을 담은 ‘임실군 인구정책 지원 서비스 안내’ 책자를 발간, 읍․면사무소는 물론 지역 주요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안내서에서 소개된 전입에 따른 주요 혜택을 보면 타시군에서 전입 후 6개월 이상 임실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일반인과 학생, 군인세대 등을 대상으로 일반인은 5만원, 군인세대 30만원, 학생의 경우 최초 5만원 지급 후 2년간 5만원씩 2회 지급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임신․출산․보육정책도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출산장려금은 첫째아와 둘째아는 각각 300만원씩, 셋째아는 500만원, 넷째아 이상은 8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외에도 산후조리비용과 출산축하용품, 임산부 이송비, 임신부 엽산제․철분제, 난임부부, 산모신생아 도우미, 출생아 임실군 소직지 게재, 가정양육수당 등 다양한 보육정책을 추진한다.

교육정책으로는 봉황인재학당과 애향장학금 지원정책을 활발하게 추진한다.

효심행정에 따른 지원도 풍성하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목욕쿠폰 및 급식도우미 지원,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귀농귀촌정책으로는 귀농인 정착지원금과 현장실습비 지원과 더불어 귀농교육훈련비 지급, 주택구입․신축 및 수리비 지원, 소득 및 생산기반시설 등에 대한 지원을 병행한다. 

안내서에는 이들 지원사업의 대상과 상세한 내용소개를 비롯하여 담당 부서 및 연락처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지역민은 물론 35사단 군부대 등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몰라서 지원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홍보물을 제작하여 군민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봉석 기자 press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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