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18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제3회 신필름예술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신정균 신필름영화제 조직위원장과 홍보대사 배우 배슬기-정태우, 박인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신(申)필름예술영화제는 독립,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로 배우 정태우와 배슬기가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총 600여 편이 출품된 제3회 신필름예술영화제는 '청년, 세계를 향해 꿈을 펼치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월 12일(금)~14일(일)까지 3일간 안양 평촌 중앙공원과 CGV 평촌점에서 본선상영을 확정 지은 42편의 작품이 관객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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