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파티, 푸드, 공간플라워, 이벤트 등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전문 교육그룹인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학장 정지수)가 지난 13일 1학년 학생들이 학내 종강을 맞이해 전공별 특성을 살린 파티 '100일의 기적'을 만들어 초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18일 전했다.

'100일의 기적'은 단순히 음식과 술을 즐기는 학생들의 종강파티가 아닌 학교에 처음 입학해서 100일 동안 갈고 닦은 자신들의 전공 관련 끼와 재능을 많은 이들 앞에 선보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대부분 종강파티라면 전 학과 학생이 모여 술자리 또는 단합대회를 갖는 것이 일반적인 대학가 풍경이었지만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는 한 학기 동안 배운 전공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교강사 및 임직원을 초대해 그동안의 배움과 노력에 스스로를 칭찬하고 감사하는 특별한 종강파티를 기획했다.

해당 전문학교 정지수 학장은 격려사를 통해“ LOY학생들의 창조적이고 전문적인 능력은 미래 사회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의 가치를 높이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미래 마케팅 역시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활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1학년 재학생들은 제1디자인캠퍼스 교내 연회장인 로이아트홀에서 각 과정의 실무능력을 살려 아름답게 세팅된 연회테이블에 특급호텔 코스요리를 내며 조리부터 서비스까지 직접 도맡았다.

특히 1차원적인 업무 분장을 뛰어 넘어 각 과정별로 마치 실제 연회 및 행사처럼 기획, 연출, 음식조리, 식음료 준비,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학생들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준비해 더욱 의미가 컸다.

한편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는 파티플래너, 플로리스트, 푸드코디네이터, 커피바리스타, 프랑스아트디저트 파티셰 등 국내유일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파티공연이벤트, 푸드코디네이터 4년제 학사학위 과정과 공간플라워디자인, 파티웨딩, 오너셰프, 베이커리창업, 카지노딜러 등 2년제 전문학사학위과정에서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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