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현 서울시장 <뉴시스>
박원순 현 서울시장 <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오후 2시25분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리는 '2032 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의 의미와 언론의 역할' 포럼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림픽은 도시의 미래, 나아가 국가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큰 행사이고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유치가 성사되기까지 아직 많은 과정이 필요하다"며 "공동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바람직한 보도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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