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코스메틱, 인공막크림으로 잘 알려진 보노톡스에서 BONOTOX 세컨드스킨크림 쇼케이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오늘(19일) 11시부터~17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장소는 일본 도쿄 시부야 스트림홀 4,5,6층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언론사, 투자자, 화장품 업계 관계자, 바이어 등 천여명이 참석하여 세컨드스킨크림 설명, 사업전략, 토크쇼, 포토타임, 터치앤트라이(제품 테스팅) 등의 내용이 진행되었으며, 발표회와 동시에 제품이 전국에서 발매되었다.

세컨드스킨크림은 피부가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피부에 막을 씌우는 수면 마스크팩이다. 팩이 마르기 전에 떼어내야 하는 일반 마스크팩과 달리 팩이 완전히 건조되면 단백질막이 형성되는 신개념 제품으로 크림을 바르고 수면을 취한 뒤 다음날 떼거나 씻어내기만 하면 되는 편리성이 있다. 또한 단백질막은 수면 중 밀폐요법으로 작용해 라멜라 바디 분비가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나 피부 장벽이 강화돼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 BONOTOX 세컨드스킨크림 쇼케이스에서는 일본 탑클레스 연예인 베키가 게스트로 초대되어 BONOTOX 세컨드스킨크림의 콘셉트인 ‘피부재생’ 에 관한 토크가 진행되었다. 보노톡스 모델인 베키는 카나가와현 출신으로 1998년 오하스타로 데뷔하여 TV, 라디오, 잡지, CF 등 다양한 활동을 했고, 일본 버라이어티 방송과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작년에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배우이다. 

한편, 보노톡스는 기술력과 혁신성으로 차별화된 세컨드스킨크림 개발에 발 빠르게 성공한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으로, 한국에 본사를 두고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미국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및 제품기획에 더욱 박차를 가해 쉽게 접할 수 없는 화장품 브랜드로 차별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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