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명문대에 가고자 하는 꿈이 있다. 학부모 또한 당사자인 학생만큼이나 자녀들을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사교육비로 많은 돈을 지출한다. 하지만 단순히 좋은 성적이나 값비싼 사교육이 명문대 합격으로 연결되는 시대는 이제 저물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맞춤형 입시전략과 효과적인 공부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즉, ‘맞춤형 입시전략’ 과 ‘자기주도학습’ 이 필수가 되어가는 시대다. 

입시 컨설팅 전문 업체 ‘HUMA 아카데미’ 김경모 대표는 전교 꼴찌, 축구선수에서 한국 최고의 명문대인 서울대 합격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낸 전설적인 인물로 유명하다. 영어 단어도 모르고, 일차 방정식도 몰랐던 그가 오직 ‘자기주도 학습’ 을 통해 서울대 합격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낸 이야기는 자신의 첫 개인 저서인 <입시 공부법의 정석>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가 남긴 “서울대는 머리가 아니라 간절함과 전략으로 간다.”, “열심히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한다고 SKY 합격하는 시대는 끝났다.”, “전교 1등이라고 해서 반드시 서울대 가는 시대는 더더욱 아니다.” 라는 명언들은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러한 그의 기적과 같은 서울대 합격 스토리는 EBS 공부의 왕도 22회(축구소년의 삼단계 문제풀이법), EBS 라디오 일락의 아우라 318회(주말에 만나는 공부에 왕도)에 소개되며 김경모 대표는 입시 컨설팅 분야의 떠오르는 별이 되었다. <입시 공부법의 정석>은 순식간에 네이버 베스트셀러, 교보문고/예스24 베스트셀러 (청소년/공부법 분야) 그리고 교보문고 오늘의 책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 에서 ‘입시컨설팅 부문 대상’ 을 수상한 HUMA 아카데미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자 하지만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는 수험생들과 그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입시 강연, 컨설팅 그리고 공부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공부하는 운동선수를 만들어 대한민국 엘리트 스포츠 교육 시스템의 변화를 추구한다.’ 는 꿈을 가지고 있는 김경모 대표는 입시 컨설팅뿐만 아니라 운동선수들의 은퇴 후의 삶을 위한 강연, 컨설팅과 코칭으로도 유명하다. 

김경모 대표는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 해야겠다 마음먹고 책상에 앉기 이전에 목표대학 및 학과설정, 합격 로드맵 등 ‘맞춤형 입시전략’ 을 완벽하게 수립하고 언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에 대한 ‘공부법’ 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암기와 문제풀이 중심이 아닌 ‘이해와 실력 향상 중심의 공부’ 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그의 ‘맞춤형 입시전략’ 과 ‘스스로 하는 공부’ 에 대한 혁신적 아이디어와 방법론은 <입시공부법의 정석> 외에도 <나는 꿈에도 SKY는 못갈 줄 알았다> 그리고 올 7월과 9월에 각각 출간 예정인 <수능 100일 공부법>, <서울대 공부법>에도 고스란히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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