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비의 최세환 대표는 지난 12년간 근면성실하게 기업발전과 대한민국의 교육산업을 위해 이바지해 2019년 대한민국 혁신 인물로 선정되었다.

최세환 대표는 12년간 (주)바비, (주)리더스교육, (주)아인리더스 등의 기업을 설립하였고 에듀바비, 바비잉글리쉬, 바비차이나, 다시켜, 에듀봉, 다해바 등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교육 분야에 많은 공로를 쌓은 젊고 경쟁력 있는 사업가이다. 

2007년, 25살의 나이에 처음 교육 사업을 시작한 최세환 대표는 다양한 보육시설 및 장애인 시설에 후원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천해왔으며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는 등 사회의 귀감이 되는 경영인으로 2019년 대한민국 혁신인물로 선정되었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 에서 ‘교육서비스 부문 대상’ 을 수상한 (주)바비는 매년 꾸준히 매출액 및 영업이익금이 상승하여 부채 없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해왔으며 2019년 정부에서 혁신성장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최세환 대표는 기업 경영에서 출퇴근 자율제 시행, 도서구입비 제공, 사내 헬스장 무료이용, 복장자율화 등 직원들의 복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직원들의 가족의 생일을 일일이 챙기는 등 직원들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여 직원들의 높은 신망을 얻고 있다.
 
30대의 젊은 나이에 10년 이상의 교육 분야에 경력을 갖춘 (주)바비의 최세환 대표는 그동안 교육 사업을 진행해오며,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으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이들과 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는 부모님들을 만나며 기획한 콘텐츠를 현재 개발 중에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문제인 사교육비용에 대한 부담을 해결하려는 기업가인 (주)바비의 최세환 대표는 “물적 자원이 부족해 인적자원에 의존하는 대한민국의 특성상 교육에 끊임없는 투자를 하여야 한다. 하지만, 그 부담을 부모가 모두 짊어지게 해서는 안 된다.” 며,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빈부의 기준이 아닌, 누구에게나 평등한 기회가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 전했다.

또한 최세환 대표는 시상 소감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여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는 기업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시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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