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광산구는 오텍캐리어(주)와 ‘경로당 냉방 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광산구청)
▲20일, 광산구는 오텍캐리어(주)와 ‘경로당 냉방 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광산구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 광산구는 오텍캐리어(주)와 20일 오텍캐리어 광주공장에서 ‘경로당 냉방 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회사 측에서 냉방시설을 점검·정비 해주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업무협약에 앞서 광산구와 오텍캐리어는 냉방기 실태조사를 거쳐 4~14일 경로당 60여 곳을 순회하며 에어컨 점검·수리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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