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에 관한 정책개발, 자치분권대학 운영 등 논의

▲ 21일(금)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자치분권협의회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21일(금)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자치분권협의회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서울ㅣ이완기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지난 21일(금)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치분권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학계, 시민단체, 직능단체 등 분야별 인사 18명을 신규위촉하고 당연직 2명을 포함 총 20명으로 협의회를 구성, 선상규 서울환경운동연합 의장을 위원장으로 이인숙 한국자치학회 이사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는 자치분권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자치분권에 관한 정책개발 ▲자치분권 촉진활동 ▲자치분권대학 운영 등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시대적 변화와 지역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자치분권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며 “구민이 주인되는 자치주권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문의는 협치분권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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