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동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 “2018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19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통합성과대회'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공적심사위원회가 전국 보건소 254개소를 대상으로 1차 점검(시도 10%), 2차 점검(중앙기관 50%), 3차 점검(외부전문가 40%) 결과 보건소별 총점을 산출하여 선정했다.

동구보건소는 대상자 요구에 맞는 사업 제공을 위해 아동-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 지역사회 자원과 적극적인 연계 등을 추진한 점에 높은 점수를 얻었다.

강태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장애인의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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