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창구 전 직원 제로페이 홍보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에서는 '제로페이 경남'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22일부터 진행된 제로페이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이 의창구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의창구, 제로페이 챌린지 캠페인     © 창원시 제공
의창구, 제로페이 챌린지 캠페인 © 창원시 제공

‘제로페이 챌린지’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인 ’제로페이‘의 이용 홍보를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제로페이 결제 후 릴레이 방식으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고 결제영상을 SNS에 업로드하고 해당 사진을 의창구청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게시해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창구 경제교통과를 시작으로 의창구 20개 부서/읍면동 전 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 뿐 아니라 시민들의 제로페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SNS 홍보를 통해 보다 광범위하고 실효성 있는 홍보가 이뤄져 향후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챌린지 릴레이에 참여한 의창구 직원들은 “직접 참여해보니 제로페이 결제시스템이 아주 간편하게 구성돼 있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과 각종 이벤트 뿐 아니라 연말정산 소득공제 40% 혜택도 있는 제로페이 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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