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트립비토즈는 여행 영상을 촬영하고 전 세계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셜 여행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여행자들의 영상은 호텔 예약이 가능한 리워드 ‘트립캐시’로 보상받으며, 유저들은 클릭 한 번으로 영상 속 지역을 실시간 예약할 수 있다.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내 손안에 여행’이라는 트립비토즈의 가치를 글로벌에 선보일 것”이라며 “영상 기반의 커머스 OTA (Online Travel Agency)는 전 세계에서 최초”라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트립비토즈 2.0 앱에서는 가수 ‘효민’을 비롯, 다양한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유저들이 마케터가 되어 내 여행과 내가 묵는 숙박시설을 직접 홍보하는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iOS 앱은 올 하반기 업데이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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