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인, 부모 등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일요서울ㅣ이완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소속 도서관, 평생학습관에서 여름방학 맞이 다채로운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도서문화프로그램은 다양한 독서체험을 통해 도서관과 친해지며 생각의 힘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청소년, 성인, 부모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독서문화행사 접수는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양한 여름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고 도서관·평생학습관이 시민들을 위한 독서문화의 중심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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