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이동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맞춤형 복지상담 서비스 제공'
'기초연금, 긴급복지와 같은 복지상담 외에도 취업 상담·알선'

호원2동 복지지원과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 ‘우리동네 마중물 상담실’ 운영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문상연)는 24.25일 양일간 유동인구가 많은 의정부역과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9년 상반기 원스톱 통합‘우리동네 마중물 상담실’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동네 마중물 상담실’은 정보와 이동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맞춤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금번 상담실 운영은 기초연금, 긴급복지와 같은 복지상담 외에도 취업 상담·알선 같은 고용문제 전반에 대한 고충 상담과 치매검사 등 건강정보 안내까지 복지·보건·고용 원스톱 통합 상담을 제공하여 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문상연 호원권역국장은 “앞으로도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통합상담실 운영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복지서비스 안내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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