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를 비롯한 4개 거점국립대학교 학생들이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간 ‘2019 나라사랑 독도사랑 국토탐방’을 진행한다.(사진제공=전남대학교)
▲전남대를 비롯한 4개 거점국립대학교 학생들이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간 ‘2019 나라사랑 독도사랑 국토탐방’을 진행한다.(사진제공=전남대학교)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전남대를 비롯한 4개 거점국립대학교 학생들이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간 ‘2019 나라사랑 독도사랑 국토탐방’을 진행한다.

전남대, 경북대, 충남대, 전북대가 공동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각 대학별로 40명, 모두 16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독도를 방문하고 울릉도의 생태 탐방을 통해 독도사랑, 나라사랑 정신을 기른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나라사랑 독도사랑 국토탐방단 발대식과 초청 특강이 펼쳐졌다.

이어 26일에는 후포항을 통해 울릉도에 도착한 뒤 곧바로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또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단체 플래시 몹을 하고 이를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SNS 등으로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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