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익산 고봉석 기자] 익산시 (시장 정헌율 ) 함열출장소는 어르신이 공경 받고 시민이 행복한 효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26 일 망성면 어남경로당을 방문해 ‘효사랑 잔치 ’를 실시했다 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 어르신들 안마하기와 함께 배우는 율동 , 손뼉치기 게임 , 노래 따라 부르기 등 재미와 더불어 건강을 위한 신나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어남경로회장은 공무원들이 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공연과 즐거움을 선사해 우리 마을이 웃음으로 단합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웃어른을 공경하는 효사랑 잔치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주민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웃어른이 존경받는 따뜻하고 정이 함께하는 시민이 행복한 효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