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대회 홍보 교통카드 배부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한페이카드가 수영대회를 2주 앞둔 28일 동구 금남로4가역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응원 이벤트를 펼쳤다.(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한페이카드가 수영대회를 2주 앞둔 28일 동구 금남로4가역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응원 이벤트를 펼쳤다.(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한페이카드가 수영대회를 2주 앞두고 28일 동구 금남로4가역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응원 이벤트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영대회 홍보용 교통카드를 도시철도 이용시민에게 배부하고 국제도시로서의 품격에 맞는 올바른 지하철 이용문화 캠페인 등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한페이카드가 2,80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7,000매를 준비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공사는 대회 기간 중 지역의 주요인사 및 공사 위원회 외부위원 등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릴레이 특별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대회 홍보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한페이카드의 협조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수영대회를 홍보하고 교통카드도 배부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며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국제도시 광주의 위상을 한 차원 끌어올릴 절호의 기회라는 마음가짐으로 관련 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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