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카지노딜러과정에서 오는 1일 홍콩 마카오 연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동아시아 카지노 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마카오를 중심으로 한 2020년 동아시아 시장 규모는 7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제 카지노 산업은 각국 정부가 외화획득, 고용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일으키는 최고의 신관광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카지노딜러과정 학생들은 동아시아에서 주목받는 마카오 카지노 시장을 둘러보고 현지 마카오 대학을 방문해 카지노산업의 전망에 대해 이해하고 취업 전략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베네시안 리조트 카지노와 파리지앵호텔 등 다양한 카지노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해외 복합리조트 랜드마크 개발 사업에 관한 이야기도 들을 예정이다.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카지노딜러과정은 인천지역 유일의 영종도 복합리조트 맞춤인재 카지노딜러 전문 교육기관이다. 지난 2014년 개설돼 국내 카지노를 대표하는 3사인 GKL 세븐럭카지노, 강원랜드 Hotel & Casino, 파라다이스 세가사미 3사와 상호협력을 맺고 매 학기 현장 투어 및 인턴쉽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현직 카지노딜러 교수들을 영입해 생생한 현장중심의 실무수업으로 재학생들로 하여금 살아있는 카지노 실습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졸업생들이 국내 유명 카지노 3사 기업 공채시험에 많이 합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OY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 카지노딜러과정(2년제 전문학사)은 100% 면접전형으로 수능이나 내신 성적과 무관하게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및 동등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원서접수(PC, 모바일)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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