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회원 간 골프코스 및 콘도/호텔 사용 혜택 확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
블루원은 전반기 원주 오크밸리, 제주 엘리시안과도 제휴 완료

업무제휴를 협약한 핀크스G.C의 강석현대표와 블루원의 윤재연대표 (오른쪽)
업무제휴를 협약한 핀크스G.C의 강석현대표와 블루원의 윤재연대표 (오른쪽)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블루원 디아너스C.C(대표이사 윤재연)와 제주 핀크스G.C(대표이사 강석현)가 지난 26일 제주 핀크스 클럽하우스에서 상호 상생발전 모색과 회원 혜택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었다.

블루원 디아너스와 제주 핀크스G.C는 업무제휴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양사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개발 및 교류 방안들을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양사의 정회원과 준회원에 대해 상호 골프코스 사용에 있어 예약, 그린피, 호텔/콘도, 부대시설 등 모든 분야에 회원우대가를 적용하며 동일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블루원 디아너스C.C는 경주의 “초자연적인 풍광 속에 최고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골프코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핀크스G.C 또한 “신이 만든 천혜의 자연에 최고의 설계자가 서명한 명작”을 자부하는 제주의 아름다운 골프코스를 지향하고 있다. 골프코스를 운영하는 목표가 거의 유사한 양사의 업무제휴는 앞으로 막강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부여하고 최고의 즐거움과 행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핀크스G.C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3개 코스 27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이다. 라틴어로 핀크스는 “그림을 그리다”, “완성된 작품”을 뜻한다. 말 그대로 신의 손길로 완성된 듯 아름다운 초자연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2005년 한국 최초로 세계 100대 골프장에 이름을 올린 이후 거의 매년 세계100대 골프장/골프리조트와 국내 10대 골프코스 등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명성을 자랑하는 곳이다. 주변에 위치한 포도호텔, 디아넥스호텔, 비오토피아 콘도는 제주의 자연경관을 한 폭의 풍경화처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예술적으로 건축된 아름다운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블루원은 2019년 전반기에 원주 오크밸리, 제주 엘리시아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이다. 블루원 회원고객들에게 전국 각 지역 최고의 골프장과 리조트시설을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많은 혜택과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블루원의 윤재연 대표이사는 “제주와 경주간의 지리적인 거리가 오히려 서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더 많이 나누는 기회가 되어 앞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업무제휴의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골프리조트를 찾아내서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업무제휴 추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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