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주거플랫폼 'C2하우스' 적용

[일요서울 | 신유진 기자] 대림산업에 따르면 오는 8월 경기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지구 b-6블록에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을 공급한다고 1일 말했다.

지하 1층~지상 최고 18층, 7개동으로 총 574세대다. 전용면적 기준 ▲66㎡ 48세대 ▲74㎡ 65세대 ▲84㎡ 461세대로 이뤄졌다.

단지가 들어서는 마송지구는 김포시 통진읍 일대에 조성된 택지개발지구로 총 5919세대(98만 9738㎡) 규모로, 수용 예정 인구는 1만 6202명으로 알려졌다.

단지 보도 5분 거리에는 초·중·고교가 모여있고 상업지역도 단지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또 김포 지역 최초로 'C2 하우스‘가 이 단지에 적용된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대림산업의 신규 주거 플랫폼이다. 고객 생활 패턴 분석을 통해 인테리어 스타일, 구조 설계 등 통합적으로 차별화했다. 또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사므타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뉴고려병원 인근에 조성되며 8월 중 개관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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