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지난 주말 옹진군 덕적면사무소를 방문하여 ‘1사(社) - 1도(島)’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덕적도의 ▲쓰레기처리 등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지원 ▲어촌 일손돕기 ▲덕적도 특산물 직거래 장터 마련 등 도서지역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주호 이사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덕적도의 환경문제 해결 등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관내 도서지역 사회적 문제해결 지원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