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복지관광 증진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

인천관광공사,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체결
인천관광공사,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체결

[일요서울 |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관광공사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인천의 복지관광 증진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번 7월 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관광공사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협력적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각기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인천 복지관광 증진을 위한 △관광취약계층대상 열린 관광코스 개발 △인천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 및 지원 △임직원의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 △ 하버파크호텔 및 시티투어버스와 연계한 관광활동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협약으로 △인천관광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하고 △향후 관광활동 프로그램 진행 시 사회복지 자문 및 정보제공을 한다.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의 모든 시민이 관광 향유권을 누리고 인천이 복지관광지로 거듭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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