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우리아이 최고!’ 정기적금 특판을 1,000억원 한도(계약액 기준)내에서 12월 31일까지 판매기간을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아이 최고’ 정기적금은 아동수당을 전북은행으로 수령한 고객에게 추가적인 조건 없이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1인 1계좌(아동명의) 가입 가능하며 불입액은 월 20만원 한도로 아동연령에 따라 가입 가능기간이 달라진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이라는 아동수당의 취지에 맞추어 「우리아이 최고!」정기적금 특판을 연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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