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3일 확정했다.

식약처는 자체 조사와 미국 실사, 코오롱생명과학의 제출 자료 등을 종합해 주성분이 바뀐 인보사에 대해 지난 5월 28일 품목 허가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최종 행정절차로 지난달 18일 코오롱 생명과학을 대상으로 한 청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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