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을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제29대 팽현일 부군수가 4일 취임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팽현일 산청군 부군수     © 산청군 제공
팽현일 산청군 부군수 © 산청군 제공

신임 팽 부군수는 창원시 출신으로 경남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79년에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경남도 안전정책과 안전기획담당, 친환경농업과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기획총무부장, 식품의약과장, 항만물류과장 등을 거쳤다.

팽현일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항노화의 고장 산청군에서 일하게 돼 영광”이라며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산청군을 명품산청, 행복산청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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