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양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은 노후화된 홈페이지 5개를 대표홈페이지로 통합을 완료하고 오는 8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합되는 홈페이지는 5개로 함양군문화예술회관, 종합사회복지관, 박물관 산양삼생산이력제, 곶감생산이력제 등이며 개별 운영되던 홈페이지를 대표홈페이지에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 된다.

그동안 이용자들이 홈페이지가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화 되지 않아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고, 디자인 및 기능에 대한 개선 요구가 있었다. 이번 사업에 반응형 웹 기술이 적용되어 이용자 요구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이번 통합홈페이지 구축 사업으로 통합된 홈페이지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대표홈페이지 메인화면의 구성을 재배치해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