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총 전진대회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강화군지회,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일요서울|강화 강동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강화군지회(지회장 권영택)는 지난 4일 명진 웨딩홀뷔페에서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았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강화군지회 여성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한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등 지역 인사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강화군지회 임원진 및 여성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2부 행사로 진행됐다.

1부에는 유공자 표창, 대회사, 치사, 축사 등이 진행됐고, 오찬을 시작으로 진행된 2부에서는 회원들의 장기자랑과 경품추천 등이 이어졌다.

권영택 지회장은 “오늘 행사는 회원 상호간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조직정비를 보강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날 자유총연맹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유천호 강화군수는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군민들에게 투철한 애국심과 성숙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와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라며 이를 위해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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