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3시 50분경 전남 고흥군 풍양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22) 씨가 몰던 SUV차량이 3m아래 논으로 추락,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7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전남 고흥소방 제공]
8일 오전 3시 50분경 전남 고흥군 풍양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22) 씨가 몰던 SUV차량이 3m아래 논으로 추락,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7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전남 고흥소방 제공]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8일 오전 3시 50분경 전남 고흥군 풍양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22) 씨가 몰던 SUV차량이 3m아래 논으로 추락,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A씨 등 10~20대 7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5인승 정원을 초과해 탑승한 SUV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