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함평군 보건소와 통합건강관리센터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지난 8일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함평군 보건소와 통합건강관리센터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8일 함평군 보건소와 통합건강관리센터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호남대 물리치료학과와 함평군 보건소는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재활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운영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물리치료학과 교수들은 2013년부터 함평군과 함께 장애인재활운동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노인대학에서 건강운동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활동해왔다.

물리치료학과는 향후 지역 주민들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운동, 골다공증 예방 및 방문물리치료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는데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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