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로 청정 청도 브랜드 제고

청도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관내 국도 20호선과 25호선 구간에 교통안전 확보와 깨끗한 가로 경관을 목표로 한 도로변 갓길과 비탈면의 덩굴제거, 예초작업을 하고 있다.
청도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관내 국도 20호선과 25호선 구간에 교통안전 확보와 깨끗한 가로 경관을 목표로 한 도로변 갓길과 비탈면의 덩굴제거, 예초작업을 하고 있다.

[일요서울ㅣ청도 이성열 기자] 청도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관내 국도 20호선과 25호선 구간에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통해 교통안전 확보와 깨끗한 가로 경관을 목표로 한 도로변 갓길과 비탈면의 덩굴제거, 예초작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번 풀베기작업은 관내 국도 구간 중 유호리 방면 국도25호선 구간에는 진영국토사무소와 연계해 지난 8일부터 진행중에 있으며, 부야리 방면 국도 20호선 구간에는 대국국토관리사무소와 연계하여 오는 11일부터 추진 할 예정이다.

김광수 청도읍장은 “관내 주요도로변의 환경정비로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청도의 브랜드 제고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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