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가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이번 사업에 169명을 선발, 9월2일부터 12월20일까지 4개월간 환경정화사업, 공공서비스사업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이상의 안양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이하,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기간 내에 신분증, 참여신청서, 정보제공동의서, 기타 가점대상 서류 등을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건에 대해서 신청자의 가구소득 및 재산, 공공근로 참여횟수 등 선정 기준과 배제대상 여부를 심사한 후 오는 8월 26일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안양시청 일자리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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