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경관조명등 설치로 야간 보행환경 및 경관개선

영천시가 메타세콰이어길 550m 구간내 총사업비 4천3백만원을 투입, LED 경관조명등 총 58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천시가 메타세콰이어길 550m 구간내 총사업비 4천3백만원을 투입, LED 경관조명등 총 58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요서울ㅣ영천 이성열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도심 속의 휴식명소인 망정동 우로지 자연생태공원과 메타세콰이어길에 LED경관조명등을 설치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야간조명 부재로 시민들의 발길이 뜸했던 메타세콰이어길 550m 구간내 총사업비 4천3백만원을 투입, LED 경관조명등 총 58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경관조명등 설치를 통해 야경이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길 산책로 조성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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