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자체 프로젝트 상장 플랫폼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가 구축할 프로젝트 상장 플랫폼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는 양질의 프로젝트를 발굴해 대중에게 알리고 프로젝트의 기술력, 현황, 안전성 등을 공유하는 인큐베이션 플랫폼이다. 뛰어난 잠재성을 지녔으나 아직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프로젝트, 한국 시장 진출을 원하는 해외 우수 프로젝트,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프로젝트 등이 그 대상이다.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 상장은 우선 유망한 프로젝트를 발굴해 이를 선별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시작된다. 이후 별도의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 웹사이트에서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상장 전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후 최종적으로 상장이 완료된다.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를 통해 소개되는 프로젝트는 업계 최고 노하우를 가진 상장 심사 전문가들을 통해 엄격한 검증이 이뤄진다. 후오비 코리아가 협력해 커뮤니티 빌딩에서부터 사용자 유치까지 상장을 위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상장 후에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 플랫폼을 통해 선별된 좋은 프로젝트를 소개받고 양질의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는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는 업계 최고 전문성을 가진 후오비 코리아가 우수하고 잠재력이 큰 프로젝트를 엄선해 사용자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플랫폼”이라며 “조만간 정식으로 론칭하고 첫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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