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홍보팀]

[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글로벌 인기캐릭터 로보카폴리가 중화권 키즈콘텐츠 시장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로이비쥬얼은 자사가 보유한 로보카폴리 IP를 활용해 미디어, 라이선싱, 브랜드프로모션, 공간사업 등의 다양한 분야로 중화권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중국 내 1억 명 이상의 액티브 유저를 보유한 중국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는 ‘로보카폴리’의 두 번째 번외작인 ‘로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이야기’를 론칭했다. 또한, 동일작품을 포함한 로보카폴리 전 시리즈도 중국의 3대 동영상 플랫폼 중 하나인 유쿠를 통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한편 7개 언어 채널을 운영중인 유튜브 로보카폴리tv 채널은 7월에 스페인어, 중국어, 홍콩어 채널을 오픈해 더 많은 언어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넷플릭스에서는 영어와 한국어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