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구 가음정경로당 어르신 소통 간담회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시 이영호 성산구청장은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시정목표 실현과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 부임이후 12일 가음정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의 첫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이영호 성산구청장, 어르신들과 첫 소통 행보     © 창원시 제공
이영호 성산구청장, 어르신들과 첫 소통 행보 © 창원시 제공

이영호 성산구청장은 평소 어르신들이 베풀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시설을 상시 가동해 무더위 쉼터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하고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백세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날 간담회에서는 주요 시정 등을 홍보하고 지역을 뒷받침하고 있는 노인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즐거운 노년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활동하시길 바란 다”며 “더욱 발전하는 성산구를 위한 중심축으로 값진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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