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요동대학에서 열린 ‘전국 행지위 미용미체예술 전공교학표준심사’(사진제공=호남대학교)
▲호남대 손완이 국제교류본부장과 왕루 교수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요동대학에서 열린 ‘전국 행지위 미용미체예술 전공교학표준심사’에 참여했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호남대학교는 호남대 손완이 국제교류본부장과 왕루 교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요동대학에서 열린 ‘전국 행지위 미용미체예술 전공교학표준심사’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11일 열린 포럼에는 중국 전국 22개 대학, 20여개의 뷰티 관련 업체 및 방송국, 출판사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미용미체예술 교재 개발, 학술 교류, 한·중 대학 교육교류, K-뷰티 단기연수 등의 주제로 토론 및 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오후에는 ‘K-Beauty 연수사업’의 발표를 통해 호남대학교 단기연수 프로그램의 실적 및 경험을 홍보하고 이어 한·중 교육프로그램, 연수프로그램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국제교류본부 연수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자매대학의 요청으로 학기 중 혹은 방학동안 K-뷰티 전공연수, 한국어단기연수, 한국전통문화체험, 축구연수 및 교류전 등 다양한 단기 프로그램을 계획하며 운영하고 있다.

손완이 본부장은 “향후 우리대학 연수사업은 최고의 운영시스템, 최강의 운영진, 가장 감동적인 서비스로 한국에 일등 연수사업을 추진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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