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편견 개입요소 기재란 삭제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지난 4일부터 2019년도 체험형 청년인턴 30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입사지원서에는 채용과정에서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출신지, 가족관계, 학력, 나이” 등의 기재란을 없애고, 직무능력 중심에 기반한 채용을 진행한다.

응시원서는 7월 19일 18tl까지 접수하며, 서류‧면접전형을 거쳐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고, 약 4개월 동안 한국감정원의 직무를 경험할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 모집 관련 사항은 한국감정원 홈페이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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