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Biz플러스 체크카드'와 '우체국 Biz플러스 신용카드’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전남지방우정사업본부)
▲'우체국 Biz플러스 체크카드'와 '우체국 Biz플러스 신용카드’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전남지방우정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은 소상공인 맞춤형 카드인 ‘우체국 Biz플러스 체크카드와 제휴 신용카드’를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체국 Biz플러스 체크카드’는 소상공인이 주로 이용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주유소, 신차구매, 우체국 이용 시 최대 7%를, 해외 직구를 포함한 해외 결제금액의 1%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또 ‘우체국 Biz플러스 신용카드’는 하나카드와 제휴하여 우체국 전용카드로 출시되며, 우편서비스 7%, 쇼핑·통신·보안업체 5%, 아파트 관리비 5%, 해외 결제금액의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이번 신규 카드 출시를 기념해 7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우체국 Biz플러스 체크카드’이용고객 중 2,700명을 추첨하여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우체국 Biz플러스 신용카드’로 우체국에서 우체국쇼핑, 우편 등 1회 이상 이용한 고객 113명에게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갤럭시탭 등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우체국 Biz플러스 체크카드와 제휴 신용카드’는 개인사업자·소상공인은 누구나 가까운 우체국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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