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지부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지부가 주중 검진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일요일 검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일요일 검진은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실시하며, 종합검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5대 암 검진, 생애전환기 검진, 일반건강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검진은 오전 8시부터 11시30분까지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지부 관계자는 “맞춤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건강검진부터 전문 분과별 상담 및 치료까지 광주 전남시민의 평생 건강관리를 책임지겠다”며 “평소 시간 투자가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상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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